런던의 대표적인 공연장인 로얄 알버트 홀의 모습이다. 바가지를 엎어놓은 듯한 돔형의 건물인데 가끔 영상물로 내부를 보았을 때 다른 홀에 비해 천정이 높다는 느낌을 받았다. 빅토리아 시대의 뛰어난 건축물이라는 말도 있는 데 하이든이나 헨델 같은 대륙의 작곡가를 자기 나라에서 활동하게 만드는 음악 소비의 천국답다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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