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브릿지를 계단으로 올라가면서 찍은 런던 타워의 모습이다. 정확하게는 타워 브릿지가 아닌 이곳이 감옥과 처형 장소로 쓰였던 곳이다. 내부에는 단두대, 각종 고문 기구 등이 전시되어 있다고 하는 데 시간이 늦어서 겉에서 보는 것 만으로 만족했다. 물론 단두대나 고문도구 보다는 석양을 받고 있는 건물의 겉모양이 훨씬 멋질 거라는 것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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