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민주주의를 탄생시킨 영국 국회의사당의 모습이다. 아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국회의사당 건물일지도 모르겠다. 고딕 양식 같은 건물이 부다페스트의 헝가리 국회의사당과 같은 건축가의 작품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원래는 왕이 살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의회가 되어있는 것 같다. 영국의 왕은 목에 칼이 들어와서 그랬을 지는 몰라도 '군림은 하되 통치는 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받아 들였고 왕을 벗어 버린 정권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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