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때도 유리 피라미드는 만들어져 있었지만 다빈치코드를 보기 전이라 뭔가 비밀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은 못 받았는데 다시 루브르 박물관을 보니 뭔가 비밀이 숨겨져 있을 것 같기도 했다. 파리에서의 일정이 반나절 밖에 되지 않아 차마 들어가 볼 엄두를 내지 못하긴 했지만. 아저씨가 되어 출장 오면 학생 때보다 돈은 그때보다 여유가 있는데 시간이 쫓기는 것 같다. 하긴 학생 때는 너무 많은 걸 보려고 욕심을 내서 시간에 쫓기기는 마찬가지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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