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gie
Liege를 떠나며
romantiker74
2021. 8. 11. 09:50
벨기에 불어권에 한번 가 보고 싶었고 이름을 가장 많이 들어본 리에지를 골랐다. 리에지 대성당은 물론 훌륭했지만 관광 목적으로는 나뮈르나 디낭을 가는 게 맞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나뮈르나 디낭은 다른 도시와의 연결이 제한적이라 동선을 짜기 어려웠던 면도 있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그쪽을 가보고 싶었다. 하여간 리에지를 떠나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로 떠났다. 리에지랑 마스트리히트는 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