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ana
Madrid Toma Jamon
romantiker74
2015. 9. 7. 19:14
약간 안쪽 골목으로 들어와서 이 가게에 들어왔다. 빠에야랑 맥주를 시켰고 맥주가 먼저 나와서 맥주를 마시면서 빠에야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빠에야는 이전에 바르셀로나에서 먹어보고 살짝 실망한 상태라 별 기대를 안 했는데 그래서인지 나쁘지 않았다. 여긴 별로 비싸지 않았고 10여분 만에 나왔는데 냉동식품일지도.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빠에야는 좀 비싸고 30분 정도 걸리는데서 먹어야 냉동식품이 아니라는 글을 읽은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