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ana
A Coruna Iglesia Santa Maria
romantiker74
2015. 9. 1. 16:30
헤라클레스의 탑보다는 라코루나의 구시가지에서 느껴지는 묘한 매력이 개인적으로는 더 감동적이었다. 중세의 느낌도 나고 성처럼 돌로 지어진 건물이 육중하고 투박한 느낌을 주고 주변의 라코루나 양식의 건물들과 어울려 예쁘고 화려하게 꾸며진 유럽의 다른 도시의 구시가지와는 차별된 매력이 느껴졌다.
성모 마리아 교회 내부 모습도 화려하지는 않지만 어딘지 신비로운 매력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