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schland
Berlin, Staatsoper
romantiker74
2015. 7. 31. 12:53
세계 정상급의 오페라 극장인 베를린 슈타츠오퍼의 모습이다. 오페라를 감상하고 싶었지만 이 날엔 공연이 없었다. 보고싶었던 베토벤의 피델리오는 내가 베를린을 떠나고 이틀 후, 호기심을 자극했던 헨델의 오라토리오 '발타자'는 내가 베를린을 떠나는 날 공연되었다. 베를린에 와서 음악회 한 번 못 보는 건 너무 안타까운 일이었다.